통계와 설문조사를 너무 믿으면 안 됨. 숫자로 무장한 일부 통계들은 이해관계에 따라 조작되거나 치명적인 함정을 숨기고 있음. 통계청에서 주최한 통계 바로쓰기 공모전 수상작들만 봐도 이 사실이 명백한데, 수상작 모두가 여성계 및 여성주의자들이 가장 즐겨 인용하는 통계들에 대한 커다란 허점들을 지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