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7507 추천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좀 그런가요?

요즘 들어 회사 일도 늘고 체력이 약해져서 피곤함을 달고 살고 불면증이 있어서 주말엔 정말 푹 쉬어야 살겠더라고요.

몰아서 집안일도 해야 하는데 모임 갔다오면 넉다운..

근데 모임에 빠지려면 이유를 얘기해야 하는데

그냥 요즘 많이 피곤해서 쉬고 싶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건 좀 그런가요?

남들은 어디간다, 누가 결혼한다 등등 얘기하고 빠지는데
나중에 들어보면 거짓말이더라고요.

그들도 그냥 쉬고싶어서..

전 티날까봐 두렵고.. 거짓말을 못하겠더라고요.

삼실에서도 점심 시간에 단체로 밥먹기 싫을 때, 약속있다고 하나둘 빠지는 분들도 나중에 보면 약속 없고 거짓말이더라고요. 근데 전 거짓말하면 티날까봐 못 빠지거든요.

그들이 현명한 건가요?

그냥 체력이 약해져서 쉬고 싶다고 말하는 것보다 적당히 이유 만들어서 대는 게 후일에 더 나을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자유게시판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4.05 46437 6
1921 니가 날 이렇게 만들었어 Eugene Cha 2022.03.27 1289 5
» 모임에 쉬고 싶다고 말하고 ... 해양 2022.03.27 7507 6
1919 엉니들 이 업체는 꼭 부르시길 내맘대로 2022.03.27 1422 6
1918 maszterpísz DΑY6 2022.03.27 202 16
1917 요가수업때 남자 있는거 박지민내꺼 2022.03.27 2053 3
1916 호빠 어떤가요? 1 아지얌 2022.03.26 191 8
1915 유미언니보세요! 간지러워 2022.03.26 550 3
1914 처음 부를때 1 방탄소년단'BTS' 2022.03.26 291 9
1913 Katchi Kapshida! 수인만세 2022.03.26 7887 12
1912 아저씨들이 왜 업소 죽돌이들이 많은지 알거같아요 3 wooon 2022.03.26 571 4
1911 불토😆ㅎㅎㅎ 물꼬기 2022.03.26 1191 8
1910 저두 1 냐옹 2022.03.26 122 5
1909 남자들이 보기에 일본여자가 ... 로저 테일러 2022.03.26 150 4
1908 인천 인천.. 콩알콩알 2022.03.26 89 7
1907 오늘의 한국남자 쌀강아지 2022.03.25 6840 11
1906 브라안햇더니 가슴처지는것같음... 0힝구0 2022.03.25 267 16
1905 ㅂㅅ 2 잉온 2022.03.25 483 3
1904 도시락 사서 돌아가야지 우린필연이야쮀홉 2022.03.25 373 12
1903 예전엔 있고 지금은 없는 코스 1 빅토르 2022.03.25 1751 3
1902 남친이 나보고 밥, 빨래 해... 우유속에락토푸리 2022.03.25 290 20
Board Pagination Prev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261 Next
/ 26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