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573 추천수 1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남편과 결혼한지 5년 연애까지 10년 사는 사람입니다.
늘 야근이 잦은 남편
하지만 외박은 안 하는…
주말에는 저랑 항상 함께하는 남편입니다.

우연히 보게 된 남편 휴대폰..
전 직장에 같이 근무했던 여자…
카톡 내용 끝에 ‘여봉’ 이라는 카톡을 봤어요.
잘 못 보낸 것 같고 나이가 많은 여자이니 그냥 아무일도 아니겠지 하고 무시를 하게 되었는데
이틀 전 야근한다는… 일이 많아서 8시 30분까지 한다는 남편이였는데 알고 보니 7시 30분까지 야근을 했더라구요…
그럼 1시간 동안 남편은 뭐 했을까요?
만나서 밥은 먹을 수 있는 시간이죠…?
그리고 오늘 또 그 여자한테 카톡이 와 있더군요 점심 먹었냐며 자기는 지금 나간다는 보고의 카톡을 왜 저희 남편한테 할까요?
남편은 답장은 응 이러는 대답과 집 가고 싶다는 답장이 남겨져 있네요.
이걸 남편한테 말해야할까요..?
아니면 조금 더 관찰을 해야할까요??
증거들음 모은 다음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정말 남편을 믿어왔던 사람인데 이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의심스러워요.
카드 결제 내역은 남편 휴대폰으로 오는데 명세표나 문자 제 번호로 돌려 놓으라고 해야할까요?
남편들는 한번쯤 더 바람이라는 걸 피나요?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 퇴근 후 오면 휴대폰 비밀 번호 풀어서 확인하려구요
그리고 그 여자한테 전화하라고 말하려고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자유게시판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4.05 45893 6
2626 결혼전 몰래 내 성병검사한 ... 머그로 2021.09.01 6213 7
2625 한남 바보만드는게 제일 쉬움ㅋㅋ 딩디링 2021.05.25 7498 7
2624 여자들아 THEBOYZ_HYUNJAE 2020.12.07 7501 7
2623 가상성형 해보니 애용 2022.05.10 877 7
2622 네이버 사건으로 싸움 뀨뀨까까 2022.10.03 875 7
2621 미치도록 미워요 봉붕봉붕 2021.06.03 873 7
2620 저 결혼이 너무 하고싶어지네요 으하하핳 2022.01.14 380 7
2619 자격지심있는 사람에게 들었던 말 올웨이즈 2021.06.08 377 7
2618 채널A) 잦은 야근하는 20대 직장... 도경수사랑해 2021.06.29 381 7
2617 페미는 모순을 견디면서 하는 것 Vnstje 2020.08.26 399 7
2616 22살 엄마 저 어떻게하면 ... 감정평가사 2022.02.22 1548 7
2615 여자들아, 꼭 배워라 조윤민 2022.12.05 1541 7
2614 믿습니다. 될지어다. 치악산 복숭아 2021.08.31 3957 7
2613 . 지미밍 2023.06.24 1902 7
2612 다래는 결혼했나? skdbwl 2021.07.31 1887 7
2611 애들아 럽실소 분들 근황좀 ... cholymoly 2021.08.14 417 7
2610 SNS 친구들의 술 마시는 법.jpg 버스 2020.09.26 428 7
2609 미스 유니버스 태국 영제로영공 2023.05.03 126 7
2608 사람들이 의외로 잘 모르는 비보호좌... V7BTS13SVTPJHSF9CRVT9 2021.12.31 123 7
2607 [정보글] 정말 감동적인 캠... 아아메 2023.03.01 139 7
Board Pagination Prev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255 Next
/ 25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