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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만나기가 두려워지는 요즘...

이혼 후 소개팅을 하려고했어요...


제가 이혼 후 자존심이 바닥일때

저를 좋게 봐주고 소개팅 신청을 해 준 분이 있었어요

저는 너무 감사해서 만나보려 했죠



친한언니에게 만나도될까?

라는 말과 함께 걱정하고 있는 부분을 말했더니 그 언니가하는말


"손바닥도 마주치면 소리나는데 넌 참 쉽게산다"

"나 같으면 사람 못사귀고 만나지도 못할거 같은데 참 쉽다"

"철이 없는건가?" 라고 하는거죠...



2년이 지났지금도 그 언니가 한말이 마음에 상처로 박혔는지

그 말이 생각나서 사람 자체를 만나기가 두렵네요...



혹시 이혼 하시고 저와 같은 말들들으신분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단단한 마음으로 살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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