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6221 추천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친구 결혼식 가서 친구 남편을 처음 만났거든요.
그 전에 일면식도 없었고.. 신부메이크업실에서 첨만나 인사를 했어요.

결혼식 진행하는 동안 친구가 개인물건을 좀 맡아달라고 해서 제가 가지고 있었는데

폐백 준비하는 동안 제가 바깥 대기실에서 폰을 보고 있었는데 누가 ㅇㅇ아 라고 부르면서 오는데 그 남편이 오더라고요. 친구는 옷 갈아입느라 맡긴 물건 대신 찾아오라고 남편을 보낸 것 같은데..

찐으로 당황스러웠어요.

다 서른 넘었거든요.

아무리 신부친구라지만.. 여동생 부르듯이 음... 좀 선 넘는달까요.

그치만 그냥 넘어갔고 친구에게도 별 말 안했어요.

근데 궁금하네요..
그 날 제가 당황스러운 상황이 맞는지 질문글 올려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자유게시판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4.05 46437 6
4762 국방부 도서 추천 목록 나랑드사이다콩콩 2021.02.07 6217 9
4761 여초커뮤 레전드 투표 김동현(99) 2021.02.07 333 4
4760 질염 산부인과.. ssummerr 2021.02.08 371 18
4759 남자들은 왜 핑크색에 집착하나요 :박시원: 2021.02.08 551 10
4758 화장안한걸로 눈치주는 남자친... 해피해피해피해피해피해피 2021.02.08 306 19
4757 주방가위로 옷에 붙은 실오라... 트와이스 정연 2021.02.08 8175 14
4756 휴... 오늘도 행복하게:-) 2021.02.09 3974 11
4755 인서울대학생중 자차 얼마나 ... 권지용, 2021.02.09 6219 5
4754 너와의 이야기 늉융 2021.02.09 280 8
4753 엄마가 너무 더러워요 쩡구기찾으러가보까 2021.02.10 1759 8
4752 아니 탐폰 쓰는 애들아 곰치 2021.02.11 555 9
4751 북한은 우리의 친구 오오하시 카즈야 2021.02.12 1764 19
4750 가장 좋은 시어머니상 말 랑 콩 똑 2021.02.13 3246 3
4749 남자친구한테 빌려준 돈 받아야겠죠 뿡빠랑뽕뽕 2021.02.14 282 14
4748 이런 부모 만난 내가 불쌍하다 까맘곰 2021.02.14 4361 16
4747 궁3D 하시는 분들이나 하셨... 바삭바삭감자튀김 2021.02.14 730 12
4746 16년 살면서 느낀 한국인의 특징 cbxnzmv 2021.02.15 37170 12
4745 김건희 여사님 진짜 예쁘시네요 비타250x2 2021.02.16 207 20
4744 3초 여성청결 미스트 500만개 완... Ryan Reynolds 2021.02.16 1297 4
» 친구 남편이 저를 ㅇㅇ아 라... 00193788273 2021.02.16 6221 4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261 Next
/ 26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