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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서 일하기 시작했는데 진짜 하루하루 노인혐오 걸릴 지경이에요ㅠㅠㅠ

아니 가끔 댓글들보면 보이는 ‘점잖고 존경할만한 어른들’은 도대체 어디있는건가요?

점잖은 어르신은 무슨 유니콘같은 존재인것같아요 있다고는 하는데 볼 수는 없는…

일할 때 매일매일 반복되는 노인들의 반말+상상을 초월하는 행동+억지+막말들때문에 밤에 자기 전에도 생각나서 울컥울컥하네요

심지어 오늘은 지하철에서도 웬 이상한 노인 하나때문에 맘이 팍 상해버려서 마음의 상처가 두배네요 전 왜 앉아있고 제 옆에 앉은 아줌마가 자리를 양보하냐고 젊은게 버릇없다며 소리소리를…ㅋㅋㅋ하…

아 진짜 더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너무 징징대는것같아서… 위로좀해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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