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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자원봉사단] 벽화그리기 봉사 "사랑을 전해요"



“사랑을 전해요~~”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6월의 아침 인사올리며
오늘은 이웃님들께 사랑을 전하는 담벼락 벽화 그리기 이야기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요.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국민이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서울야고보지파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낙후된 시설물과 담벼락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4.26 ~ 5.3까지 총 8일 동안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벽화봉사는 수유동 주민센터로부터 추천을 받아서 진행한 것으로,
혜화여고 맞은 편 빌라의 낡은 담벼락을 새로 재조성하고자
80명의 자원봉사자가 벽화 그리기 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답니다.
또한 착착 캠페인 등...협약을 맺고 있는 업체와 정기적으로 방역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업체 22곳에서도 함께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드디어 8일 간 80명의 자원봉사자의 땀방울의 수고 결과로 드러난 담벼락 벽화!
와 ~~! 이번에도 또 예쁜 담벼락이 탄생되었습니다.
정말 멋지지요?
걸어가다가 저기 저 의자를 보면 그만 앉아보고 싶겠어요.

뜨거운 햇빛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이웃을 위한 사랑의 봉사정신으로
열심을 다 한 결실이 저리 멋지고 대단한 작품으로 탄생했네요.
열정이 뜨거운만큼 벽화그리기 장소는 그야말로 생생 리얼 장소였답니다.



비록 서울야고보지파 신천지 자원봉사단 성도님들이 디자인, 미술 전공자는 아니지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팔을 걷어부치고 저리 애써주시니
이웃 향한 봉사와 노력의 정신에는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멋진 분들이시죠?

담벼락 벽화 그리기 시작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꼼꼼하게 작업을 하신 자원봉사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주셔서요 !
많은 시민들이 지나다니시며 즐겁게 바라보시고 마음으로 힐링하실 것을 생각하니
신천지 자원봉사단들의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단은 뿌듯한 마음으로 늘 작업에 전념한답니다.
이번 봉사는 주민분들의 90% 이상의 동의를 얻어 진행하게 되었고요.
이에 수유동장님께서 자원봉사자들이 고생을 하고 있다면서 음료수를 들고
여러번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 장소에 방문을 해주셨답니다.
음료수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 동장님 ~~!



8일간에 거쳐 벽화를 그리느라 비록 몸은 힘들고 고단했지만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완성된 벽화 작품을 보니
마음은 더없이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 해요.

이번 담벼락 봉사에 참여했던 한 자원봉사자는
"내가 그림을 잘 그리지는 못해도 조그만 일이나마 봉사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신천지 자원봉사단 로고를 그릴때 기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혀 주었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대로
실천 신앙하는 신천지 예수교회임을 강조해도 조금도 과하지 않겠죠?
우리들 옆에 있는 소중한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널리 전하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아.름.다.운. 봉사단체랍니다^^

앞으로도 또 어떤 담벼락의 모습을 마주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지 않나요?
이상 서울야고보지파 신천지 자원봉사 담벼락 봉사 이야기를 끝마치겠습니다.

다음 자원봉사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
혹시 여러분 동네 담벼락 이야기가 될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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