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거절하기, 대꾸 안하기, 무표정으로 대답하기 등 해봤는데 다 순한 맛이더라고요. 웃으면서 계속 조르거나 거머리처럼 붙는데 속으로 진심 빡쳐요. 저도 왁하고 소리 한번 쳐지르고 싶은데 사람 앞에선 잘 못해요. 팁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