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퍼는 소모품인데요 뭘",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그럴수도 있지",
"애들이니까 그렇죠"
이런 말들은 피해자가 가해자를 용서해줄 때 하는말이야.
가해자가 해서는 안되는 말이다.
내 차 범퍼는 소모품이어도, 남의 차 범퍼는 소중한 붕붕이 얼굴일 수도 있는거다.
격투기선수한테 별거아닌 그럴수도 있는 펀치 한대 쳐맞고도 그런 말 할래?
제발 .. 남한테 피해줘놓고
"그럴수도있지" 류 시전하는 미친인간들 사망하길 바란다. 사망하면 주변인들이 기뻐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