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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저는 2년동안 힘겹게 이혼소송을 했고
승소를 했으나..조금 막막한 상황입니다.
2살 아래 친한 동생인데.. 시집을 잘?갔습니다.동생이 집안형편이 어려워 고생을 많이 했고 지금 남편만나 부유하게 사는것을 진심으로 응원했구요.
제가 힘들때 생활비도 말없이 입금해주기도 했고
증인으로써 진술서도 써주고..정말 고마운
동생인데 한번씩 저에게 선?을 넘는 말을 해요.
갑자기 카톡에 안부문자가
남편복 없는 여자관상 특징 유튜브를 링크로
보내와서 이게 뭔데?하니까 언니 보라고
이렇게 왔어요.언니 생각나서..이렇게요.
그리고 대화중에 프사를 포르쉐?사진으로 바꾸고
자기사진 에르메스 가방든것으로 바꿨더라구요.
저는 운전면허도 없을뿐더러 차에 차자도 모릅니다.친구가 저밖에 없어서 .자랑하고픈 것도 이해되는데.. 굳이 이혼한 사람한테 저런 링크를 보내는것이 정상인건가요? 프사때매 질투로 보이는 이 상황도 짜증이 납니다.제가 화가난건 이혼녀됐는데 남편복 없는?하니 열폭이랄까요..
게다가 제가 아이낳고 산후조리할때
그때가 31살.. 아줌마라 머리기르는거 아니다.
노화가 와서 키가 줄어들것이다.
누워서보니 입이 튀어나왔는데 망치로 쳐주고 싶다했어요. 그애랑 두살차이구요.
지금은 40이 넘었는데 제가..속이 좁은걸까요?
그때 입금해준 고마움때문에 그당시 샤넬백 클래식 램스킨 미국으로 보내줬어요. 전 쓸일이 없어서요.줄것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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