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80 추천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참고로..저는 2년동안 힘겹게 이혼소송을 했고
승소를 했으나..조금 막막한 상황입니다.
2살 아래 친한 동생인데.. 시집을 잘?갔습니다.동생이 집안형편이 어려워 고생을 많이 했고 지금 남편만나 부유하게 사는것을 진심으로 응원했구요.
제가 힘들때 생활비도 말없이 입금해주기도 했고
증인으로써 진술서도 써주고..정말 고마운
동생인데 한번씩 저에게 선?을 넘는 말을 해요.
갑자기 카톡에 안부문자가
남편복 없는 여자관상 특징 유튜브를 링크로
보내와서 이게 뭔데?하니까 언니 보라고
이렇게 왔어요.언니 생각나서..이렇게요.
그리고 대화중에 프사를 포르쉐?사진으로 바꾸고
자기사진 에르메스 가방든것으로 바꿨더라구요.
저는 운전면허도 없을뿐더러 차에 차자도 모릅니다.친구가 저밖에 없어서 .자랑하고픈 것도 이해되는데.. 굳이 이혼한 사람한테 저런 링크를 보내는것이 정상인건가요? 프사때매 질투로 보이는 이 상황도 짜증이 납니다.제가 화가난건 이혼녀됐는데 남편복 없는?하니 열폭이랄까요..
게다가 제가 아이낳고 산후조리할때
그때가 31살.. 아줌마라 머리기르는거 아니다.
노화가 와서 키가 줄어들것이다.
누워서보니 입이 튀어나왔는데 망치로 쳐주고 싶다했어요. 그애랑 두살차이구요.
지금은 40이 넘었는데 제가..속이 좁은걸까요?
그때 입금해준 고마움때문에 그당시 샤넬백 클래식 램스킨 미국으로 보내줬어요. 전 쓸일이 없어서요.줄것도 없었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자유게시판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4.05 46005 6
183 오늘의 저녁 레인딘 2020.09.28 369 13
182 임신이 너무 안되요 눈물흘리는디스크 2020.09.28 392 17
181 2살위 복학생 오빠한테 반함 웅뱅뱅뱅 2020.09.28 775 13
180 가스비 폭탄이 나올 경우 Aaron 2020.09.27 297 12
179 남자 능력 외모 태형이랑뽀렙어 2020.09.27 389 11
178 천사 김삡뺩 2020.09.27 18446 8
177 남자들아 물어볼거있어ㅜㅜㅠㅜ G D 2020.09.27 162 6
176 pc 모니터 암을 구입했어 Chris Evans 2020.09.26 547 12
175 소개팅앱에 잘생긴 사람 은근... 살살살 2020.09.26 1137 4
174 너를 처음 봤을 때 DAY6 김원필 2020.09.26 3287 6
173 제가 남자친구를 용서해야할까요? noc 2020.09.26 152 18
172 못생긴 애들보다 이쁜 애들이 성격도... RLTL 2020.09.26 7890 13
171 SNS 친구들의 술 마시는 법.jpg 버스 2020.09.26 429 7
170 하객알바 써보신분?? 그냥 사람 2020.09.26 1136 9
169 남자 까내리고 밟으면 쾌감느... 爱莲说 2020.09.25 2899 9
168 절실한 기독교집안과 결혼 하... 하니언니 2020.09.24 274 5
167 요즘 내 인생 크림이야 아르테미스 파울 2020.09.24 1137 6
166 알페스에 대한 정의당의 일침 Tuesday, December 10, 1996 2020.09.22 681 11
165 대한민국에서 ‘진보’의 의미 뿡뿡뿡뿌우웅 2020.09.22 2064 7
164 khui thì nói một lờ... EscA_김인재 2020.09.21 15618 17
Board Pagination Prev 1 ...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 259 Next
/ 25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