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엄청 일찍 결혼하거나 사고쳐서 결혼한 집은 자식도 따라가더라.. 일찍 성에 눈을 뜨는 유전자같은게 있나봐. 내 고등학교때 친구가 19살에 아이갖고, 출산 후 20살에 식을 올렸는데 친구 어머니가 30대 후반이었고 할머니가 50대 중반이었음. 리틀맘을 다룬 TV 프로그램도 몇번 본 적 있는데 공통적으로 걔네들 부모님의 나이가 굉장히 어렸던게 기억에 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