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회사 20년 다녔어.
정말 쉽게 설명해줄게.
우선 전제로 정상적으로 허가받고 유통되는 화장품.
그리고 그 외.
많이 사용하지?
피부 상태와 신체, 건강상태등 동일한 사람 2명을 전제로.
한 명은 1만짜리 피부 화장품 사용.
한 명은 20만짜리 피부 화장품 사용.
1년 후 누가 더 피부가 좋아질까?
많은 사람들은 후자를 선택하겠지만
답은 둘 다 차이가 없다.
이게 화장품 회사의 상술로 인한 것.
화장품 회사의 로비로 만든 논문? ㅎㅎㅎㅎ
가짜라고 생각하면 돼. 가짜는 아니지만 제품에 맞게 만들어진 상술에 의한 논문.
전 세계 화장품 회사에서 언론플레이 한 것 뿐.
이런 예를 들어줄게.
한 명은 온갖 피부에 좋은 화장품으로 떡칠하고,
한 명은 로션 스킨만 바르는데 후자가 피부가 더 좋은 경우 많이 봤을거야.
왜 그럴까?
그건 현재 본인의 몸 상태, 건강과 영양섭취, 그리고 자외선 때문.
피부는 유전적인 요소도 있어.
술을 매일 마시는 사람은 피부가 안좋을수 밖에 없어.
간이 나쁜데 피부가 좋을 수가 없지.
이해되지? 아주 간단하고, 모두 아는 사실이지만 망각하지.
다시 첨으로 돌아와서.
아무리 고가의 화장품을 사용해도 저가의 화장품과 차이가 없는 건 기본적으로 화장품 종류나 특성이 피부에 주는 영향이 크지가 않다는 것.
성분차이는 의미가 없어. ㅎ 그냥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 비싸게 팔기 위한 기업상술.
다른 예로 100만원 신발이나 1만짜리 신발이나 발에 어느게 더 좋을까?
다들 알잖아. 차이가 없다는 것.
어떤 사람은 비싼 것 바르니깐 더 좋더라~
어떤 사람은 비싼 게 값을 한다~~
에휴... 그냥 비싼 걸 구입했는데 자기 피부와 궁합이 맞았던 것 뿐.
옛날 화장품과 지금 화장품의 성분을 보면 차이가 있지?
몇십년 전 화장품도 지금 유통되는 제품 아직도 1만원에 파는 제품도 있지만.
그것과 지금 나오는 고가의 화장품 실제론 피부에 영향 차이는 없어.
유튭가면 어떤어떤 성분이 어쩌고 저쩌고 ...
에휴...... 진짜 몰라서 그런 것. 차이없어.
이제 고가 저가 화장품의 실제 피부에는 차이가 없다는 것 알았지.
그럼 피부가 좋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괜찮고 싼 화장품 사용하면서 자외선 차단해주고, 피부에 손이 많이 가지 않게 해주고.
간 나빠지게 하지 않게 하고, 비타민제 영양제 섭취 잘해주고.
이게 최고야.
피부에 1천만원 투자한 들 매일 술마시면 말짱 꽝.
작년이었나 저분자 콜라겐 무슨 콜라겐 엄청 나왔지. ㅎ
기업상술.
그것 아무리 먹어봐 피부가 좋아지나 ㅋ
그건 먹어도 피부로 가는건 1% 될까말까고 나머지는 단백질 합성이나 관절연골로 가지 피부에 영향을 주는 건 거의 없어.
그것 먹는 것 보다 비타민c가 차라리 피부에 더 좋아.
피부 좋아지려면 비타민c 먹어. 비타민b도 먹고.
비타민c는 싼 것.
천연 비타민 어쩌니 원료가 어쩌니 아~무 의미없어.
합성 비타민이 효능이 최고고 싼 제품으로 구입하는 게 제일 좋아.
효능이 똑같아.
결론 고가 화장품 콜라겐 이런 것 구입하지 말고 , 저가 화장품 로션 스킨 크림 자외선 차단제 요렇게 만 발라도 똑같은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