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고등학생인 윤찬영이 여태껏 담당해서 맡아온 학교 텃밭이 대마밭이라는걸 알게됨
근데 그걸 알고나서 고등학생이 혼자 생각하면서 느끼는 감정이 넘 잘드러남 ㅋㅋ
1단계)부정" 설마 그게 대마겠어?
2단계)분노: 대체 어떤 놈이!!!
3단계)협상: 없던 일로 해주면 진짜 착하게 살 수 있는데..
4단계)우울: 내가 감옥에 가면 우리 동생은 어쩌지...
5단계)수용 결국 자신의 처지를 조용히 받아들임
윤찬영이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단계마다 느껴지는 감정을 너무 잘 표현해서 잼썼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