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37147 추천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저는 26살이고 동갑남자친구랑 만난지 2년정도되어가네요

월급400만원받다가 쉬고싶어서 일을 관둔상태였어요
근데 남자친구 부모님이 커피숍을 차려주신다고 들어간 돈이 2억정도되는데 장사하면서 1억을 갚으면서 월급 (11시간 매일 일함)300만원을 주시고 1억을 갚았을경우 순수익에 50%씩 나누자고 하셨어요
그리고 나중에 일잘하게되면 가게를 아예줄거라는식으로 말씀하셨어요

잘하면 이렇게 일할거같다고 지인한테 말하니까 안하는게 나을거같다고 하더라구요 손해라구..
저는 반반이구요 저랑 남자친구랑 미래를 생각하셔서 이젠 가족이니까 같이 해보자고
(저는 솔직히 결혼생각은 없는데 결혼을 시키고싶어해요)
저한테 점장느낌으로 모든일을 완벽하게 알고 일하구 어머님이 와서 종종도와주시고 남자친구,남자친구 동생도
도와줄거라고 하셨어요

좋은기회일수도있고 아니면 다른일을 할수도 있는거고
저는 반반이기는하는데 남친부모님이랑 같이 일을하는게

조금 불편하기도하고 ..감시는 아니지만 잘하는지 감시받는 느낌일것 같고 주변에선 수익구조 별로라고 안하는게 낫다고하는데 어떤게 맞는건지…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것 같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1. [필독] 자유게시판 게시글 수칙 사항

  2. No Image 02Mar
    by 네시의에피파니
    2023/03/02 by 네시의에피파니
    Views 1758  Likes 4

    임신 김장

  3. 지금까지 내상 없었던 곳들

  4. 자기가 가장 비참해 보일때는?

  5. 남자친구 부모님

  6. 2번남들이 알아야할 것

  7. 남친이랑 룸카페보단 MT가 ...

  8. 영웅의 웃음

  9. 후기 쓴 뒤로 원이 후기가 많아지네...😌

  10. 도태남들이 알페스 이러는거 ...

  11. 남자친구가 능력이 없어요 (...

  12. 마사지 하시는분들 잘생겼나요 ?

  13. 에 아직도 목요일이라니

  14. 토린이 추천 좀 해주세영 ㅜ

  15. 지금시간에

  16. 나 진짜 후회되는거 있어

  17. 여성전용마사지 받으로 가려는데 이따 어디갈까여?

  18. 일본여성

  19. 주체못하는 유사연애감정ㅠㅠ

  20. 언냐들 호빠초짜 궁금한거있엉요ㅠㅠㅠ

  21. No Image 06Mar
    by 운명이 별건가 싶어 우리가 운명이지
    2023/03/06 by 운명이 별건가 싶어 우리가 운명이지
    Views 161  Likes 3

    엽떡 시켰어용

Board Pagination Prev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 255 Next
/ 25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