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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들은 상위 10% 좋은 직장에서 일어나는 성차별 문제에만 관심을 가질 뿐

전체 산재사고와 군대내 사고 사망자의 90% 이상이 현장직 근로자이고 의무사병이라는 사실은 철저히 외면한다.

특히 이들의 절대 다수가 서민층 남성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절대 다수의 여성들은 물론이요 다수의 남성들마저 기피하는 위험하고 열약한 직종에 종사하며

공익을 위해 온갖 희생을 마다 않는 이런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지는 못할 망정

이들을 한남충이라 비하하고 가부장적 사회의 기득권층이라고 공격하기까지 한다.

기존의 어머니 세대와 달리 어려서부터 가정과 학교로부터 성평등교육을 받았으면서도 자신들을 가부장적 사회구조의 피해자인 양

코스프레를 시전하고 남성에 적개심을 품는 그들의 행태가 과연 제정신인지 모르겠다.

정작 차별의 당사자인 어머니 세대들은 가만히 있는데 말이다.

이렇게 계층, 성별, 이념간 첨예한 갈등관계를 중재했어야 할 직전정부가

오히려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의 정점에 서서 저들을 비호하고

저들의 잔투정을 일기장 형식으로 다룬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군대내 필독서로 지정하여

정체성 정치를 통해 남녀간 갈등을 조장했던 행태는 국민통합에 역행하는 행위였다는 점에서 비난받아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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