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필리핀 코피노 아이가 ...

by 기영이 posted Jun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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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아이와 극빈층 여자들을 후원하는 유튜브 모 채널에서 rj라는 이름을 가진 코피노 ( 필리핀 여자와 한국남자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가 언론에서 화재가 되어 글을 남깁니다.
채널의 주인분은 오래전부터 주위 극빈층 아이들과 극빈층 여자 친구들을 도와주시는 분이더군요.

많은 분들이 아마 아이에 대해 공감을 하신 이유는 외모가 누가봐도 한국인의 외모를 가져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언론화가 되기 전에도 채널의 주인과 구독자분들이 후원을 해준것 같더군요.

아이가 불쌍하죠. 얼굴 한번 못본 아버지에 대한 원망.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태어난지도 이미 알고 있으니깐요.
문제는 아이가 문제가 아니고, 아이의 엄마가 문제입니다.

필리핀 극빈층 여자들의 특징을 분명 아셔야 합니다.
단순히 언론에 공개된 것만 보면 남자는 죽일놈이고, 엄마와 아이는 불쌍하다는 생각하겠지만 아이의 엄마는 불쌍한게 아니에요.
아빠나 엄마나 도진개진입니다.
코피노 하면 대부분 우리나라 남자만 욕하는데 결코 남자만 욕해서는 안됩니다.

필리핀 서민층이하의 여자들 100명중 100명 전부 한국인 남자나 외국인 남자를 호감이나 사랑의 대상으로 사귀고 싶은게 아니고, 본인의 찌든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 있는, 지금 본인의 삶을 높은 단계로 올라가게 해 줄수 있는 상대로 봅니다.
그래서 18살 짜리가 50~80세 이상 사는 경우도 허다하고, 어떻게 하든 외국인 남자와 사귀면서 금전적인 지원을 받고자 해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임신?
서민층 이하의 계층에서는 임신은 우리가 생각하는 개념과 완전 다릅니다.
이는 필리핀 문화에서 나오는 것.
우리문화는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면 사랑이 없어도 아이때문에 살기도 하지만 필리핀은 부부나 연인이 사랑이 식으면 아이와 상관없이 헤어진다는게 기본개념입니다.
그래서 필리핀 서민층을 보면 아이를 낳고 살다 헤어지고 다른 남자 만나 아이 낳고 또 헤어지고. 무한 반복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때문에 배다른 형제들 가족이 엄청 많아요.
이는 서민층 여자나 남자들이 가지는 또 다른 기본개념에서 나오는건데 아이를 많이 낳아도 책임감이 없어요.
우리 개념은 아이가 있으면 일을 해서 아이를 먹여 살려야 한다는게 기본개념이지만 저들 서민층 이하의 여자들은 아이가 어느정도 자라면 그 아이는 집안을 도와 돈을 벌어주는 정도로 생각하지 아이가 많음은 문제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자식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거죠.
이는 서민층 이하의 여자에게만 해당되고, 중산층 이상은 다릅니다.
때문에 외국인과의 임신은 저들에게 아무 문제가 되는 부분이 아니며 오히려 금전 지원을 받고자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임신을 하려고 하죠.
이게 필리핀 서민층 여자들의 기본 개념이며 문화.

8세 아이가 길거리에서 몇십원 몇백원 팔아 가족을 먹여살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언론에 나온 저 rj라는 아이도 10세때 할머니를 돌봐줄수 잇는 사림이 없다고 마닐라에서 데려 왔는데 문제는 마닐에서는 코피노를 지원하는 한국단체가 있고, 기본적으로 무료 교육. 무료 급식. 아프면 병원도 지원해주고 어려운 상황이 생기면 지원도 해주는대도 불구하고  저 아이를 마닐라에서 데려와서 돈벌어라고 한거에요.
저 아이가 길거리에서 땅콩을 팔아 엄마를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황당하죠.

그만큼 저 계층의 여자들에게서는 임신은 우리가 생각하는것과는 다른 문화입니다.
저의 아버지가 필리핀에서 회사를 운영하시고, 저도 필리핀에서 13년을 살았어요.
필리핀 교민이나 필리핀에서 오랫동안 거주하고, 저들을 많이 접해본 분들은 절대 저 아이의 엄마를 불쌍하다 생각안합니다.
당연 아이는 불쌍하죠. 이는 별개의 문제.
지원을 해준다면 엄마를 지원해주면 안되고,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이의 엄마에게 지원해주면 또 저들의 문화때문에 그 돈은 금방 없어집니다.
저들은 한명이 잘되면 온 가족이 한명에게 기대어 사는 구조.
어느정도냐면 결혼한 가난한 형제의 부인가족까지도 지원해줘야하는데 저들 문화.
그러니 가난에서 벗어나지도 못하니깐 더더욱 더 돈 많은 외국인 남자를 만나 임신을 해서라도 금전 지원을 받으려고 하는 것.
나머지 가족들이 일 할 생각은 하지 않고, 기생하는거죠.
만약 후원을 해주신다면 절대 저 아이의 엄마에게 돈을 직접적으로 줘서도 안되고, 아이의 엄마를 지원해서도 안되고, 아이를 지원해야 저 아이가 불행해지지 않습니다.
만약 후원금이 저 아이의 엄마에게 가면 저 아이는 훗날 99% 오히려 불행해져요.
지원도 안되고, 돈은 없어지고.
이런 경우 필리핀에서 많이 봤고, 우리나라 호구 남자들 진짜 많아요.
sns 꼴랑 하나보고 돈 부쳐주는 남자들도 많고, 그 돈 받아 다른 남자 사귀는것도 모르고.
어휴....
필리핀에서 다른 외국인 남자들은 그렇지 않은데 유독 우리나라 남자만 호구짓을 잘함.
뒤통수 까이는 우리나라 아저씨들 많아요 ㅋ
필리핀에서도 중산층 이상 남자가 서민층 여자와 결혼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있기는 하지만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중산층 여자가 서민층 남자랑 사귀는 경우는 남자경우보다 더 없고요
그만큼 필리핀 남자도 서민층이하의 여자가 어떻다는 걸 알아요.

우리나라 나이 많은 아저씨 뻘 되는 분들이 필리핀 서민층 이하의 여자와 사귀는것이고, 필리핀 중산층 이상의 여자들은 우리나라 나이 많은 아저씨와 사귀지 않아요 ㅋ
진짜 돈이 많다면 결혼하겠지만 대부분 우리나라 중산층 정도 되는 나이 많은 남자가 필리핀에서 중산층 20대와 결혼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중산층 여자들은 필리핀에서도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는데 굳이 나이 많은 삼촌뻘 남자와 사귈필요 없으니깐.
그래서 중산층 여자가 한국 남자와 사귀는 경우는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남녀커플 나이대와 거의 비슷합니다.
단지 나이차는 우리나라 보단 약간 더 차이가 있을수는 있어요.
필리핀 서민층 뿐만 아니라 중산층 이상의 여자들도 한국남자 좋아합니다.
한국남자들이 다른 나라의 남자보다 인기가 있는건 맞아요.
동남아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에서도 좋아요.
비슷한 나이대의 남자들은 호감도가 높아요.
우리나라 남자는 오히려 외국여자들에게 호감도가 좋음.
반대로  우리나라 여자들은 남자보단 훨씬 못해요.
나도 여자지만 확실히 한국 여자에 대한 인식이 남자보단 많이 떨어져요.
어떤 부분에서인지는 말안함 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