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a,b,c 와 내가 있는데 a랑 싸웠단 말야? 싸우기 전엔 a,b,나 이렇게 같이 다녔어 엄청 친한 사이였는데 a가 b와 나 사이에서 소외감이 든다는거야 그 이유가 내가 아침에 a하고 b한테 도서관 가자고 했는데 a는 안간다 하고 b만 간다해서 다녀왔어 근데 체육가야하는데 늦어서 책 교실에 두고 a하고 애들 줄을 따라갔거든? 근데 b하고 내가 허겁지겁 하면서 뛰어서 좀 힘들어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거기서 a하고 b하고 내가 떨어져있었어 a는 앞쪽 줄에 있고 b하고 나는 뒷쪽 줄에있고 근데 a가 거기서 소외감을 느꼈다길래 a하고 만나서 사과를했어 b는 못나가서 문자로 했어 근데 a,b,c하고 내가 3반인데 a,b,c다 친한친구가 다 다른반이란말야 그래서 친한친구가 a,b,c 밖에 업ㄱ어 c는 엄~청 친하진 않은데 나랑 새벽에 만나서 같이 학교도 가고 나랑 저녁에 11시? 까지도 논적있는 애였어 근데 a가 b하고 나하고 싸웠으니까 같이 다닐애가 없잖아 그래서
a가 c한테 우릴좀 안좋게 말한것 같아 자기 사정을 말하고 같이 다녀달라고 말했다는데 우리가 일부로 소외시킨것도 아니고 구래서 c랑 약간 어색해지고 c가 나를 좀 안좋게 보는것같아 그리고 다음날에 c하고 a하고 가는데 b가 그 사이에 갑자기 끼어서 말을 걸었단 말야?그래서 b가 갑자기 그쪽으로 가서 나도 갔는데 a가 우리보고 야!너네가 나 배신했잖아~ 이러는 거임 소외감 일부로 느끼게 한것도 아닌데 ㅈㄴ 짜증나서 점심시간에 불러서 니가 이렇게 말한거 조금 기분나쁘다 했는데 너네도 c뺏어가려고 하지 않았냐 함 근데 난 c뺏어가려고 안함ㄴ 아예 말 조차 안걸었는데 어쨌든 a하고 더 많이 다툰건 b인데 갑자기 a하고 b하고 친해져서 b하고 나랑 같이 다녔었는데 이젠 a하고 b하고c하고 다님;;그래서 b하고 어색해지고 나 혼자 다니는데 b가 a랑 다니면서 자꾸 내 눈치봄 근데 그 이유를 알아냈는데 b가 있는 무리가 있는데 내가 그 무리애들하고 친해졌는데 내가 친구를 뺏은느낌이라고 함..;
아니 그래서 얼마전에 그 무리애들하고 같이 야시장갓는데 거기에 b도 있었음 나도 같이가는줄 알았는데 b가 나 불편하다고해서 그 무리애 중 한명이 그럼 넌 집으로 가야겠네 잘가 이래서 진ㅁ자 너무 속상하고 기대하면서 왔는데 눈물나옿것같애서.. 근데 거기서 a가 갑자기 등장해서 b하고 얘기하더니 쟤가 낀거잖아 그럼 쟤가 빠져야되는거아니야? 이래서 진자 너무 속상햇ㅅ뜸… 결국은 b가 다른애랑 놀았는데 내가 잘못알고 있던건가 싶어서 b한테 사과해야하나 생각중임 글고 갑자기 a가 나한테와서 오늘 영어시간에 공놀이 하는데 자기 따라하면서 비웃는거 기분나쁘다고 사과해달라늗데 나 그런적없는데..; 자꾸 너가 그랬잖아 이럼.. 나 큰일 만들고 싶진 않은데 억지로 사과해야할까?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까 걔가 인스타 스토리로 내 저격글 썼었는데 그것도 사과하라할까 …. 누가 잘못한것가타..? 글고 나 어케하면 좋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