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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친한테 몇천 뜯기고

찌그러져있는 나에게

돈 빌려달라고 전화 하는 아는 언니.

통장에 7만원 있다고 하니까

그거라도 빌려달랜다.

그걸로 내 차 기름은 넣어야 출근을 하지 라고 하니까

남친한테는 몇천도 빌려줬으면서

자기한텐 7만원도 못 빌려주냐고 노발대발ㅎ


2. 예전에 베프년 결혼식할 때

큰맘먹고 현금서비스까지 받아 축의금 50만원을 했었는데,

얼마 전에 지네 쌍둥이 돌이 지났는데 아무것도 안하냐며

나쁜 년이라고 얘기하는 구 베프년ㅎ


3. 부모님이랑 다투고 집에서 자기 좀 꺼내 달라며 울면서 연락 온 아는 동생.

내 차로 60키로를 달려서 지방에 있는 동생 꺼내서 내 돈으로 펜션까지 잡아놓고 내 돈으로 음식 먹여가며 기분전환 시켜줬었지.

근데 이번에 자기가 여름 휴가를 가고 싶다며, 나 여행갈 때 자기를 데리고 가랜다.

여행경비 어느 정도로 생각하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그냥 언니 여행갈 때 따라간다고 한거라

돈이 들어간다는 생각은 안 했다고ㅎ


신발.

내 주변은 왜 다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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