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스토킹 살인사건좀 봐줘 얘들아
저당시 영상은 살인동기도 안나온 영상이라 어떤 상황인지 이유도 안나왔는데도 지들끼리 피해자더러
갑질, 싸가지, 정의구현, 갑질하다 칼침 맞았네 등등 대부분 덧글 90퍼가 저래. 무조건 가해자이입부터 하고보는거 봐.
덧글 가관이야. 이정도면 내 주변에 기분나쁘면 죽여야 된다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건데 맞지?
저런사람 대다수가 저런데 그럼 이제 나도 칼들고 무기소지하고 다녀야겠네.
피해자는 공무원 가해자가 공무직 이라는 사실만 있을뿐이었는데도 저 영상에 달린 댓글 봐.
지금은 스토킹 살인이라고 뉴스가 제대로 나왔지만 저 당시엔 그 어떤 동기도 이유도 나오지 않은 영상에
대신 죽여주니까 좋다 한국여자는 죽어도 싸다 예의 지키고 살아라 이렇게 댓글이 달렸는데 심지어
요새 스토킹피해뉴스가 수없이 나오는거 뻔히 알면서 미치지 않고서야 40대가 50대를 스토킹할리는 없지~ㅋㅋ
백퍼 여자가 갑질을 해서 저런거다 오죽하면 저랬을까ㅉㅉ
이런식의 댓글 유도해서 그위에 댓글들도 죄다 피해자 고인모독하더라. 죄가 유가족들한테 명예훼손죄로 신고당했으면 좋겠다.
안동 남성살인자는 부인과 가정폭력으로 이미 접근금지당한 상태이고 사망하신 피해자에게는 만나자고 스토킹했대.
아이둘까지 있는 엄마였는데 하루아침에 주차장에서 칼에 찔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사망하셨어.
더웃긴건 서로 만났던적이 별로 없었대 부서도 달라서.
여성분도 딱히 신고하려고 하지 않으셨나봐. 보복이 무서워서인지 아니면 저런 징조가 안보여서인지.
만약 저런 징조를 못느끼고 당하셨다면 더더욱 우린 남성을 경계하면서 살아야 한다는거잖아?
본인회사에서조차 살해를 당한다는게 말이되나?
덧글상태들만 봐도 기분나쁘게하면 여자는 죽어도 된다는 글들이 대부분이라서 나도 점점 칼소지 하고 다녀야 겠단 생각 많이 들어.
게다가 저 두 사람은 만난적도 별로 없다는데 순식간에 저렇게 살인을 한걸보면 주변에 누가 나를 해칠줄 알고 조심하겠어?ㅋㅋ...기가 막혀서.
피해자 될바에 차라리 스토킹범 죽이고 감옥가는게 나아. 저런 댓글보니까 이제 우리도 각자 알아서 칼 호신용 챙기고 다녀야해.
내가 극단적으로 말해서 공감 힘들겠지만 저 상황에서 살해당한 여성분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내 개인적인 의견은 그게 낫다는거니까 오해하지마.
아무리 조심해도 저렇게 대낮에 무방비상태에서도 스토킹 살인을 당하는데 방법이 없잖아? 몇번 만나지도 않았는데.
안동 스토킹 살인사건 이랑 김태현 살인사건이랑 비슷하기도 하고 내 생각은 그래, 별로 대면 한적도 없는데도 죽였다니 말이되나?
응 그래도 우리나라 치안좋아~ 이런ㅅㄲ들말 듣지말고
이제 냉정하게 생각하고 억울하게 당할바에 우리나라법 약한거 악용하는 저런 스토킹 살인범들 똑같이 죽이는게 나아.
저 댓글을 보는데 슬슬 나도 호신용칼 호신용무기같은거 검색하게 되더라. 댓글보면서 엄청 화나는데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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