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녀는 울고 싶다

by 이야 posted Jul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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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녀 사랑은 양남!
.

" 양남 오빠 와주세요 용돈 드릴게요"
.

근데 양남,
용돈 많이 주는 한녀 찾아감!

오늘도 한녀

눙물이 주룩주룩!~
.

" 아! 양남 오빠 나 돈 많아요 한남에게 삥뜯었어요! 제발 와주세요"
.
구구절절
외로움에
눙물로
한여름 밤을 지세우는 한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