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남자들은 실제로 여성차별이 있던 시절에서 남자로서 이득보고 살았기때문에 여자들에 대한 부채의식이 무의식에 있음.
그러다보니 지금 세대 여자들도 자기들이 남성으로 이득봤던 시절처럼 차별받고 사는 줄 알고 자기 시절의 '한국은 여자로 살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쉽게쉽게 함.
본인은 이미 남성으로서 전성기가 끝났기 때문에 젊은 남성들의 입장을 고려할 필요가 없고 고려하기도 싫다는 젊음에 대한 열등감도 여기에 한몫함.
특히 딸가진 아빠들은 더더욱 그럼. 다른집 아들은 어떻게 살든 내딸만 무조건 편하고 행복하면 되거든. 소위 남페미 5060 진보인사들이 대부분 딸아빠인 것이 증거.
웃긴건 그러면서도 자기가 집에서 집안일을 한다거나 밥을 직접 차려먹는다거나 하진 않음. 자기 행동은 그대로면서 아가리로만 '한국은 여자가 차별받는게 맞아, 여자가 피해자야' 외치며 양성평등을 외치는 젊은 남성들을 후려치기만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