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8172 추천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할머니가 쌈밥집 하심.
나름 인싸인 음식점임.
연예인도 종종 옴.
나 알바함.
2개월 전쯤 여3 남1 왔음.
엄마.아들. 딸 둘. 같았음.
아들 딸 둘. 비쥬얼이 ㅎㄷㄷ.
옷을 심플하게 입었지만 외모랑 비율이 되니깐 비쥬얼이 쩔어.
할머니 식당에 온 손님중에 비쥬얼이 10손가락 들어감.
나 얼빠라서 외모 기준점이 높음.
여자 한분은  50대중반 보였고. 또 다른 여자는 30대중반? 남자여자는 20대중반?
할머니가 손님들 손으로 가르키며
자식들이 다들 잘생기고 예쁘네. 여기가 첫째. 둘째는 누구 물으심.
첫째 딸로 지목했던 분은 남자 엄마고. 20대 중반으로 보인 여자는 50대 중반 여자의  딸.
남자여자랑 커플.
ㅋㅋ 할머니 땜시 갑분싸.
하하호호 웃기는 했지만 갑분싸~~
남자의 엄마는 48살? 아줌이 진짜 동안. 피부도 좋고 하얗.
남자가 27살. 여자도 27살? 했나 잊어버렸음.
하하호호 웃었으지만 50대 중반 아줌마 기분 더러워을것임.
울 할머니 진짜 너무 오지랖 많음.

2개월전쯤이었고 이틀 전에 그 손님들 또 왔음.
할머니는 집에 계셔 할버지가 식당에 계셨는데 자녀 3명이 인물이 좋네 말하자마자 내가 뒤에서 울 할아버지 툭 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대 아줌마 어쩔것 ㅠㅠ
내가 개민망
아줌마 울 할아버지 할머니 대신해서 미안해 ㅜㅜ 진짜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자유게시판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4.05 45964 6
3360 후기게시판 레벨 5이하면 못보나요? 8 뭘요 2023.01.06 216 6
3359 요즘 관리사게시판에 구인문의 수준이... 4 냥냐 2023.01.06 1667 31
3358 크리스마스에 혼자 ㅌㄷㅇ부르면 1 아아아니이 2023.01.06 159 7
3357 집에서 부르면 3 터키석 2023.01.06 464 4
3356 과음했더니... 1 아탈란타 2023.01.06 312 5
3355 사이드뱅 48 24 2023.01.06 559 11
3354 피임약 레몬아쌈 2023.01.05 393 9
3353 토린이에요! 관리사 추천 부탁드려요 😎 1 푸른빛 푸른 밤 2023.01.05 579 7
3352 뚜비뜨비 2023.01.05 281 8
3351 경기도권 추천좀해주세요!! 철새 2023.01.05 140 8
3350 자유로운 한국 언론 우리집장독대 2023.01.05 15594 3
3349 옳은 배려 멜짱 2023.01.04 15589 14
3348 요즘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너드녀 조자마트 2023.01.04 6840 13
3347 생리하면 똥마려운느낌나 나만그래? 아기호랑이 송준호 2023.01.03 4219 8
3346 저 예약해버렸어여... 해태폴라포 2023.01.03 492 5
3345 커밍아웃합니다. 므아 2023.01.03 1095 5
3344 보고싶드아 6 재잰디 2023.01.03 460 4
3343 낯가리는 분&관리사님 써먹으세요 ㅎ희희 2023.01.02 1135 4
3342 개명 허가된 이름들 뚜리래리 2023.01.02 829 8
3341 해장으로 6 끾꺆 2023.01.02 165 7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257 Next
/ 25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