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8175 추천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할머니가 쌈밥집 하심.
나름 인싸인 음식점임.
연예인도 종종 옴.
나 알바함.
2개월 전쯤 여3 남1 왔음.
엄마.아들. 딸 둘. 같았음.
아들 딸 둘. 비쥬얼이 ㅎㄷㄷ.
옷을 심플하게 입었지만 외모랑 비율이 되니깐 비쥬얼이 쩔어.
할머니 식당에 온 손님중에 비쥬얼이 10손가락 들어감.
나 얼빠라서 외모 기준점이 높음.
여자 한분은  50대중반 보였고. 또 다른 여자는 30대중반? 남자여자는 20대중반?
할머니가 손님들 손으로 가르키며
자식들이 다들 잘생기고 예쁘네. 여기가 첫째. 둘째는 누구 물으심.
첫째 딸로 지목했던 분은 남자 엄마고. 20대 중반으로 보인 여자는 50대 중반 여자의  딸.
남자여자랑 커플.
ㅋㅋ 할머니 땜시 갑분싸.
하하호호 웃기는 했지만 갑분싸~~
남자의 엄마는 48살? 아줌이 진짜 동안. 피부도 좋고 하얗.
남자가 27살. 여자도 27살? 했나 잊어버렸음.
하하호호 웃었으지만 50대 중반 아줌마 기분 더러워을것임.
울 할머니 진짜 너무 오지랖 많음.

2개월전쯤이었고 이틀 전에 그 손님들 또 왔음.
할머니는 집에 계셔 할버지가 식당에 계셨는데 자녀 3명이 인물이 좋네 말하자마자 내가 뒤에서 울 할아버지 툭 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대 아줌마 어쩔것 ㅠㅠ
내가 개민망
아줌마 울 할아버지 할머니 대신해서 미안해 ㅜㅜ 진짜루




  1. [필독] 자유게시판 게시글 수칙 사항

  2. 언냐들 고민이예욤

  3. 언니들ㅠㅜㅜㅜ

  4. 천사

  5. 모텔로 불렀을때 옷이요 ㅜㅜ

  6. 우영우 드라마 안타깝다

  7. 지명이랑 오래 만나기 꿀팁!! (꿀팁 3탄)

  8. PMS 인지 우울증인지

  9. 니들은 무소유 나는 풀소유

  10. 강릉토닥이는 없나요?

  11. 수학 1등급 여성할당제가 필...

  12. 건식만 두시간받는 사람있나오?

  13. 래젤

  14. 이렇게 추운겨울 따뜻하게보내자구요!

  15. 저 궁금한게있는데요 언니들

  16. 할머니 오지랖이

  17. 강남 호빠 가실분 !!

  18. 추천부탁드려도될꺼요?

  19. 얘들아 예쁘다는말 절대 하지마

  20. No Image 26Dec
    by 석진이와 여섯 애기들
    2022/12/26 by 석진이와 여섯 애기들
    Views 536  Likes 8

    진짜 생각없이 툭 단 댓글이

  21. 다문화가정 케어 진짜 힘드네요

Board Pagination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 260 Next
/ 26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