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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상류층 남자나 전문직 만나고 싶어하는 욕망 없어?

나는 솔직히 능력 있는 남자 만나고 싶음.. 내가 썼던 퍼플스가 블랙의 신부 자문했다고 하더라구? 결정사 말고도 스피, 골스, 플렉스 같은 상류층 소개팅 앱도 아직까지 쓰고 있음

결정사는 솔직히 대머리랑 삼촌들이 많아서.... 실망한 적 많았는데 소개팅앱에서는 그래도 30대 능력있는 남자들이 엄청 많더라.. 그래서 어플에서 만나서 4명이랑 사겼음

이제 서른 다되가서 눈을 낮춰볼까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앱에서 만나서 충분히 결혼까지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요새 블랙의 신부보니까 굳이 눈 낮출 필요가 없는거 같더라고....

결혼이 비즈니스라는 것까지는 공감되지 않지만, 연애시장에서 남자 능력이랑 여자 외모는 어쩔 수 없이 핵심 자본인 것 같아.. 이래서 미디어가 나쁘다고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이 글 보고 비난할 사람들도 많겠지만, 나랑 비슷한 사람도 있을 것 같아서 한 번 떠들어 봤음.
혹시 공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런 내 바램을 실현하거나 억제할 수 있는 조언해주면 고맙겠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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