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녀는 오늘도 울고 싶다

by 글루민 posted Feb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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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녀 사랑은 갓양남!
.
그런데,
양남, 용돈 많이 주는 한녀만 찾아감!

오늘도 한녀

눈물이 주루룩~ 주루륵~

,흙,흙,,,,,,,,,,,,,

"양남 오빠  나 돈 많아요. 내 통장 다 드릴게요 필요하면 한남에게 삥뜯어서 드릴게요!"

제발 와 주세요!


간장구곡 녹이는 애절한 한 여름밤의 울음소리는 담넘어 온 동네를 퍼져나가고~
구구절절
외로움에
피눈물을 흘리는
한녀,
배갯닢을 적시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