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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쩌다가 용변볼때 바지주머니에서 휴대폰이 흘러나오는문제애대해 얘기를 하다가저는 용변을 보려고 바지를내릴때 주머니에서 폰이 항상 잘흘러나오는 편이라 주머니에 넣고다니기 불안하다했습니다.

근데 남자친구가 아 자기도 그런적있다면서 자기 중학교때 뚱뚱할때 자주그랬었다고하더군요근데 여기서 이제 제가 예민한것인지 보통사람이라면 이걸 원래이렇게 받아들이는지판단해주세요.





나: 아니그럼 내가뚱뚱해서 흘러내린다는거야?


남친: 그게 왜 그렇게 되는건데?


나: 아니 내가 지금 용변볼때 주머니에서 휴대폰이 흘러내린 얘기를 하고있는데 너가 뚱뚱할때 자주그랬다고하면 내가 뚱뚱 하다는거지 뭔데?

(제지금스펙은 날씬하지도 뚱뚱하지도 않은 평범한 몸무게입니다. 166 58 하지만 전에 75kg까지 찐적이있어 예민한부분도있습니다.)


그래서 계속얘기를하다가 단지 자신은주머니폰흘러내린얘기 >자기인생에서 폰이주머니에서자주흘러나온적은 뚱뚱할때밖에없다>근데생각해보니까 뚱뚱해서 폰이 주머니에 반밖에안들어가있는상태라 그랬었던거같다


나: ????그래서 결론은 어쨋든 나도 뚱뚱하니까 반밖에 안들어가서 흘러나온다는거네근데 난 폰이다들어가있는상태에서 항상그랬는데?


남친:아니 그뜻이 아니라니까..

나: 그럼그뜻이아니면뭔데;;

남친 : 그냥 나는 폰이 자주흘러내렸다 길래 내인생에서 폰이 자주흘러내린적은 뚱뚱할때 밖에없어서 생각이나서 얘기를한거야


그래서 결국엔 얘기하다가 제가 용변볼때 성격이 급해서 앉으면서 (거의기마자세) 동시에 바지를벗어서 흘러내리는 것으로

(자기는 바지를다벗고 변기에앉는다군요 )


근데 보통사람들이 바지를 다 밑으로 내리고 변기에앉나요 ? 저처럼 하는사람이 더많을거같은데..

여튼 아무리 생각해봐도 솔직히 그뜻이 아니라는데 잘모르겠어요;;;;;;

결론난것도 이상하고 그냥 어쨋든 평소에 남자친구는 절 뚱뚱하다고 생각해서 은연중에 말한거같아 신경쓰입니다..ㅠ

제가 뭐든 깊이생각하는경향이 있기도하고 제가 예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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