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내 인생동안 좋아한 남자애가 날 좋아한경우가 거의 없었고 항상 쓰레기 걸려서 많이 상처받고 일상생활도 제대로 못할정도로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내 전 남친은 나 진짜 사랑해주고 아껴줘서 얼굴은 내 취향 아닌데 쟤랑 함께 하면 내가 행복해질거 같아서 사겼어
근데 내가 시간이 지나면서 그게 사랑이 아니였던거같은거야 난 누군가가 나를 위로 해줬으면 했던거 같아
걔 정말 좋은앤데 뭔가 이성으로서 보이진 않았고 내가 원하는 남친의 모습이랑은 많이 달랐어 즉 이상형이랑 많이 멀었던거같아
그래서 내가 요즘 학업때메 신경쓸것도 많고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차단박혔어...
얘가 이제 날 버려서 그런거같진않고 내가 자꾸 신경쓰이니까 그런거 같아 근데 자꾸 생각나 걔가 상처받았을거같고 뭔가 너무 허전해
앞으로 계속 사귈수있을거같진 않은데 자꾸 마음에 걸려 이거 남 주긴 아깝고 내가 갖긴 싫은 심보인거지? 계속 신경쓰여도 나 스스로 정리하는게 맞겠지?
노브라하다가 가슴모양이 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