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을 그렇게 쉽게 요구하고 또 우리나이에 하루 보낸것쯤은 별것도 아닌데 그거가지고 왜 질척거리냐는 식으로 내치고... 원래 애딸린 이혼남들이 그런가요? 그렇게 뻔뻔한가요? 애가 아들도아니고 딸이던데 훗날에 자기딸이 본인같은 남자만나서 하룻밤보내고 저처럼 내쳐져도 그렇게 쿨할지 진짜 의문이드네요ㅗ 아니면 저도 이혼녀니까 더 쉽고 뒷탈없을거라는 생각으로 그랬던걸까요? 자존심상하고 화나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