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에 옮길 용기는 없지만ㅜㅜㅜㅠ 좋아한다는 감정을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네요 남편 만나기 전,아니 결혼식 올리기 전에라도 만났다면 좋은 인연이 될수있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아쉽고..오늘도 꿈에 나오고ㅜㅜ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