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했던 전남친

by 정 성찬 posted Apr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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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친구가 장례식장에가야할일이 생겼는데 그앞에 봉투에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라고 써야하는데 그앞글자가 삼가인지 상가인지 잘몰라서 나한테 톡으로 그걸물어보는걸 보게된후 정떨어짐.. 원래 맞춤법 이런건 잘안지켰던애였는데 원래 톡할때 맞춤법 칼같이지키는사람 잘 없잖음 그래서 잘몰랐는데 그냥 무식한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