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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만 진통제 먹는데 다리가 계속 아픈 ㅜㅜ 평소에도 혈액순환 잘안돼서 수족냉증이 있어요.

둘째날은 진통제복용은 좀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아무상관없는 발바닥이랑 발목 종아리, 허벅지까지 하반신이 넘 아파서 자다가 깰정도에요. 아프니 예민해서 많이 참긴하는데 첫날 시작하고 점심 차리는거 돕는데 어머니가 뜨거운거 비닐에 싸주시려고해서 말리는데 그 소리 듣고 아버지한테 혼났어요~ 너가 요리하지도 않으면서 그런다고 전 또 아파서그런다고 이야기하니 여자도 군대다녀와야한다면서..

넘 억울한데 저 감기걸렸을때도 이겨내려고 쌩쌩 활동하고 다니거든요.. 어릴때부터 그래야한다고 교육아닌 교육받아서 참을성 많고, 어머니가 내팽개친 도토리묵도 물넣어가며 저어서 살려내고 인내심 좋다고 생각하는데도 나이드니 참을성이 없어진건가요.

찾아보니 다리가 넘 아프면 타이레놀 등등 진통제 먹으라네요ㅠㅜ 몰랐는데.. 생각보다 생리통으로 허리아프고 각종 통증으로 힘들어하는구나.
전 항상 드는 생각이 내가 이정도 아프다고하는게 진짜 아픈건지 이정도 아픈 수준이 어느정도 일까?싶은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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