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친이랑 결혼하려고 하는데 남친이 모아둔 돈이 나보다 적고 절반은 주식으로 있어 현금으로 1800정도있고 회사에서 돈이 밀려서 다 받으면 3000이라는데 예전이 내가 돈왜 못모았냐했더니 데이트비용때문이래 그것때문에 빡쳐있는데 그래도 결혼은 하고 싶엇어서 남친 부모님이 5천주고 나는 현금 3500 하고 부모님한테 2천달라고 해서 전세랑 혼수하려고 했어 그렇게 생각을 해서 남친한테 현금 2500은 확보해놔라 햇어 그랫더니 부모님이 준 5000은 왜 같이 계산을 안하나고 하는거야 그래서 2500도 없냐는식으로 말했더니 혼수 2000말고 있는돈으로 해놓고 회사에서 천천히 돈주면 그걸로 하면되지않냐는거야 나는 머리속에 혼수따로 전세따로 해서 반반느낌으로 하려고 머리속에 정리해놨는데 왜 그런계산을 하냐면서 그냥 일단 전세 구할수있고 받은돈으로 합쳐서 생각해야지 왜 2500확보할수있냐고는 왜 말하고 부모님 5000만원은 왜빼냐고 해서 설명을계속했는데 못알아듣고
왜그런계산법을 하냐면서 자기중심적이래 내가 생각하기엔 그냥 현실부정하는 찐따같은대 내가 이상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