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인이 전부터 저한테 천안 가자고
약속해놓고 코로나 풀리면 가자 이번 확진자 천명나왔다 그렇다고 쳐요
본인는 결혼식장 만 타지역 잘만 갔다오면서
결혼식는 가야되고 저는 코로나 낫아지면 가자
몇번째지 말로만하네요
코로나 무서워하면 서도 예식장 잘만 갔다오고
결혼식는 지인이 젤 중요하게 생각하게 여의고
내는 밑바닥 인지
약속도 안지킬꺼면 애초에 꺼내지도 말아야지
본인 말로는 지금 주변 지인들 결혼식장 예의낮추고 잘갔다와야지 나주에 본인 결혼할때 하객들 한명도 없는거보다 났다 만일 하객들 없으면 내쪽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왜 그런생각 가지는지 이해가 할수가 없네요
저는 하객 한명만 봐도 감사하게 생각한건 같아요
뭘 본인이 예식장 날짜잡아냐고 이제와서 담달에 가자고
한번더 물어볼수있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면 뭐하냐고 똑같은대답이 돌아오는게
코로나 천명 나왔다 코로나 풀리면 가자
확진자 어쩌고 저쩌고
이게 머 제 잘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