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와이프분들 조심하세요

by 토깽이야 posted Sep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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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생 미군와이프 에반이엄마
너 처음 미국 PCS와서 아무도 없을때
옆에서 일년동안 그렇게 챙겨줬더니
친해져서 속터놓고 얘기한걸
뒤에서 이런식으로 칼로 난도질을 해놨더라?
차도 한대뿐이었고 면하도 없었고 심심하다길래
주에 2-3일씩 집으로 태우러 가고 태워다주고
올때마다 자기집인냥 편하게 냉장고 열어제끼고
커피내려마시고 매일같이 밥얻어먹고가고 이런거?
아무렇지도 않아
니가 왜 손절당했는지 모르는거같아서 알려줄께
언니들이 너한테 그렇게 잘해주고 배려해줬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
ㅇㄹ언니가 너를 얼마나 이뻐하고 좋아했는데
ㅇㄹ언니 막내 겨우 세살짜리 땡깡부린다고
몰래 볼 잡아땡기다 걸려서 한다는말이 귀여워서 그랬어요?
얼마나 쎄게 볼을 꼬집었으면 애 얼굴이 벌겋게 부어서
자지러지게 울었을까?
우리집에서 모이기로한날
너때문에 먼저 우리집에 올수도 있었는데
니가 부탁해서 니 편의봐준다고 ㅇㄹ언니 두시간가까이
기다렸다가 태워오는데 애기들 차에서 내려주느라
니가 먼저 현관문열고 들어오면서 한말 기억나니?
“아 씨 ㅈㄴ 짜증나여! 내새끼같았으면 뒤지게 패버렸어”
애가 땡깡좀 부릴수도있지
언니 뒤따라 들어오는데 앞에서 그런말 하고싶니?
심지어 아 죽여버리고싶네 라고도 했었다며?
임신중에 참 애한테 저런말 하고싶었니? 겨우 세살자리한테
이게 니가 손절당한 이유야
내가 너한테 따로 연락해서 훈계질을 하기를했니?
틀딱같은소리를 해댔니?
서로 이쯤에서 보지말자 연락처 차단하고 지냈는데
뒤에가서 이런식으로 내욕하고다녀?
남의 약점 잡아서 실실 쪼개가며
그따위로 천박하게 얘기하고싶었어?
그것도 개인사 가족사를?
니 인성이 얼마나 쓰레긴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네
웬만하면 그냥 넘겨보겠는데
니가 너무 도를 지나치게 넘어서 몇자적어본다.
이미 니년들이 나를 완전 천하의 쓰레기로
둔갑시켜서 내 이미지 바닥쳤고 더이상 내려갈곳도 없으니까
어디 한번 해봐 남의인생 조지려면 본인인생도 걸어야지
캡쳐에 니 이름은 없지만 본인이 잘 알겠지 본인이 썼다는거
남의집 귀한자식 볼꼬집고 막말해대면서
맘톡방 맘카페에서 도치맘행새하더니
인스타계정도 닫고 맘카페도 탈퇴하고
왜 갑자기 빤스런이야??
잠수터면 끝날것같아??
1월에 괌으로 PCS간다며?
또 거기가서 누굴 엿먹이려고
무서워서 누가 너랑 친구하겠니??
난 애미얼굴 못보고 자라서 가정교육 이렇다치고
넌 애미얼굴 보고자라서 인성 그따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