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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 후반 남자친구는 30대 초반
5월 쯤 남자친구한테 돈을 빌려줬어요 이백만원이요..
누구에게는 적기도 하고 크기도 한 금액이지만 저한테는 나름 큰 돈이어서요..저도 제가 미련하고 잘못한거 알아요
남자한테 돈 빌려주는 게 가장 미련하다 생각했던 사람 중 한명이니까요. 급한 일이 생겼고 바로 다음 달에 준다고 해서 믿었는데 지금까지 못 받고 헤어지게 생겼습니다.

달라고 할 때마다 내가 그 때 돈 많이 썼잖아 등등 저번에 안갚아도 된다며 등등상식적으로 말이 안 통하게 행동을 합니다..사실 늘 데이트 비용도 제가 더 냈어요조금 폭력적인 성향도 있어서 쉽게 말을 자주 꺼내지도 않았고요
똥 밟았다 생각하고 잊으려다 누구한테라도 말씀 듣고싶어서 의견 묻습니다

다신 얼굴 보고 연락 하기 싫고 더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그냥 돈 주고 인생 경험했다 치고 넘어가는게 나을지 이런 경우 꼭 소송해서 받아야 할지 무척 고민입니다.
진짜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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