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295 추천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도 딱 4개월 때 이혼하겠다고 양가에 얘기하고 친정으로 갔어요. 정말 이렇게 불행하게는 못 살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한참 먼저 결혼한 친구의 조언을 듣고 남편과 둘이 맨날 통회로 대화를 했어요. 처음에는 그럼 그렇지 하고 끊어버렸지만 둘 다 좋아서 결혼했고 가능하면 결혼을 유지하고 싶었기에 정말 싸우면서도 계속 통화로 대화를 했어요. 그렇게 2달을 싸우고 대화하고를 매일 반복하고 둘이 합의점을 찾았어요. 서로 양보를 아주아주 많이 했고, 그래 한 번 이대로 살아보자 하고 다시 합쳤는데 그렇게 10년을 무탈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주 행복하게 아직도 신혼처럼 살고있어요.

나에 대한 애정이 남았는지 또 이 결혼을 유지하고 싶은 의지가 있는지 남편한테 물어보세요. 그래서 만약 남편이 아직 둘 다 가지고 있으면 대화를 하는거고, 둘 중에 하나라도 없으면 이혼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 [필독] 자유게시판 게시글 수칙 사항

  2. 남자친구가 너무 잘 삐짐

  3. 유튜브 운동영상 성상품화 너...

  4. 헤어졌지만 여전히 힘들어요.

  5. No Image 16Aug
    by 마니아 기질이 있는 사람
    2020/08/16 by 마니아 기질이 있는 사람
    Views 504  Likes 20

    좋아하는 애가 있어요

  6. 여자가 남자를 빤히 쳐다보는

  7. 무성애자호소인 특징

  8. 못생긴 남자가 너무 싫어요

  9. 첫 결혼기념일 +추가!

  10. 너무궁금해서 남자따라갔었다가

  11. 이 문자를 어떻게 이해해야 ...

  12. 솔직히 여초커뮤하는애들중 존...

  13. No Image 13Aug
    by 닉네임168554568046241
    2020/08/13 by 닉네임168554568046241
    Views 18452  Likes 13

    쌤 제발 천벌 받으세요

  14. 조이 동물농장 출토ㅔ근길 실화냐

  15. 여자가 축구랑 안친한건 여혐때문임

  16. 이혼 결정 전에

  17. 울학교도 위문편지 썼으면 좋겠당

  18. 친한지인인데 손절해야할까요?

  19. 삼겹살과 상추쌈이 중국거라니ㅋㅋ

  20. 남친이 키가 작아요

  21. 친정어머니가 자꾸 우리집에 ...

Board Pagination Prev 1 ...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Next
/ 25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