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글을 써도되나 많이 고민했는데 꼭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써봅니다.
저희 관리사들은 금전을 받고 마사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테라피스트분들입니다.
저희 관리프로그램이 금액별로 시간이 정해져있는것도 맞구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마사지 서비스가 기본으로 진행되어지는 부분이고 거기다 플러스 서비스간에 대화를 통한 정신적 교감
마사지로 인한 육체적 교감으로 인해 이후에 개인적인 부분들이 생기는것도 맞습니다.
그로인해 고객님들에 릴렉싱을 도와드리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간혹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저희 관리사님들은 고객님들이 선택하신 서비스시간만큼에
노예로 가는것이 아닙니다. 한 예로 정말 무례한 언행과 명령조로 일관하여 저희 관리사님들께 모욕적이고 불쾌감을 주는
분들이 계셨는데 이건 정말 아닌것 같아 씁쓸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저희는 항상 최선을 다하지만 오고가는 매너속에 더욱더 극진한 서비스를 받으시는건 고객님들이 꼭 가지셔야할 권리라고 생각됩니다.
3년넘게 운영되어온 저희 회사가 오해를 했을수도 있습니다. 원래 토닥이라는 문화자체가 그런거라면 저희가 착각을하고 잘못된 곳에
발을 들인거겠지요 그래서 고객님들에 견해을 들어보고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