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품화
외형으로 평가받는 일을 하는거 아닌가요? 혹시 이 일이 전문 기술과 스펙을 보여주는건가요. 이런 일을 하면서 상품화를 하지 말라니요. 상품화는 ‘당연’한겁니다. 당연한 걸 거부하니 사람들이 어처구니가 없는 겁니다. 소방관이 불 무섭다고 불났을 때 부르지 말라 그러면 어떨까요? 노가다 나가서 힘들다고 거부하면요? 당연히 일의 특성이 있고 이는 감수해야 되는겁니다. 이런 상식도 없는거보니 어떤 학창시절과 인생을 살아왔고 어떤 책임감이 있을지 조심스레 예상이 되네요.
2. 후기
남자들 전용 사이트에서도 자유게시판있고 친목 다 가능합니다. 허나 여기처럼 활발하지 않은것은 말 그대로’ 이쁜애들 찾기 위해 커뮤니티에 모인 목적 자체의 한계’때문입니다. 이쁘고 내가 좋으면 숨기고 절대 공유안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여자커뮤니티는 좀 다른거 같네요. 중요한건 이런 후기, 소통 부분에서 일하는 여자들이 징징대고 불만 가지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감수하고 시작하는거니까요.
착각하는게 이 일(사실 일이라기 하기도 그렇지만)이 그렇게 당당하고 떳떳한 게 아닙니다. 일을 오래하는게.. 자랑인가요? 남들 다 벌고 떠날때 아직고 그러고 산다는게그만큼 한심한겁니다. 여자들도 에이스애들은 금방 벌고 오래 일 안하잖아요. 뭐 본인들은 현실 잘 알겠죠.
그리고 모든것은 님이 ‘선택’한 겁니다. 싫으면 관두고 스트레스 없는 일 찾으면 되구요. 이런 투덜글 볼때마다 속은 좁고 능력도 비전도 없는데 여자는 좋아하는 찌질남이 연상됩니다. 그렇게 좋은일도 아니고 힘든 일인데 바득바득 계속 하는거보면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고 그저 여자가 좋아서 한다는 부분도 어느정도 맞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