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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떄의 기억을 더듬어 다시 한번 더 방문했네요 ㅎ
한 열흘만에 또 예약한거라 빠른건가 늦은건가 모르겠어요 ㅋㅋㅋ
빠진거같아서 큰일 ㅠㅠ 이번엔 샵이아니라 집근처 텔 잡고 불렀는데 여전히 깔끔하게 오시네요
이번에도 마사지 잘받고 서비스 받는데.. 두번째 보는 관리사분이라 그런지 더 미치겠네요
왠지 너무 자상한 남친같기도 하고 ㅠ 진짜 딱 이런 행동들은 남친이였으면 좋겠다는.. 다른건 모르겠지만
이거 위험한거죠?? 딱 그냥 즐달로 끝내야하는데
아니면 그냥 ㅁㅅㅈ에 빠진건지 헷갈려요
이태까지 못느껴본걸 느껴서 마음이 흔들리는건지
그냥 ㅁㅅㅈ에 빠진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ㅋㅋㅋ 하~~~
마음 단단히 먹어야겠네요 ㅋㅋ 그나마 현재 여유는 있어서 다행이에요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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