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 안보는데 일끝나고 들어와서 보다 글적어보내요

이글은 현직 관리사로 일하시는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내용입니다.

참고로 저는 유료 회원이 아니라 후기는 안봐요.

볼 이유도 없고 봐서 좋은 것도 없는걸 알기에 유료 회원 가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좀 특이하게 직장생활도 해보고 호빠, 정빠도 일해보고 지금은 관리사로 일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근대 느낀건 어디든 외모가 특출나다고 돈 잘버는거는 아닌거 같아요. 저도 모 특출난 외모도 아니구요.

■ 호빠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

1. 호빠는 술마시고 담배연가 가득한 곳에서 일해야 하고, 함께 일하는 분들이 모두 손님 어떻게 하면 공사처서 돈 벌까 하는 궁리만하더라고요

2. 처음에 들어와서 그런 마음으로 시작하지 않으셨던 분들도 점점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그런 말과 행동을 하고, 그걸 보다보니 그들과 같은 마음으로 변해가는 모습들도 많이 보아서, 그게 저한테는 맞지 않더라고요.

3. 일끝나면 다음날 숙취 때문에 개인생활을 할 수 없어요. 내가 발전할수 있는 계기가 전혀 만들어 지지 않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일은 하지 않습니다

■ 여성전용마사지

살면서 이제 느끼게 되는거 같네요. 기본에 충실하면 된다는거 

손님을 돈으로 보지 않고, 나에게 진심으로 잘해주시는 분들에게 나도 진심으로 해드릴수 있는 부분은 해드리면 되요.

손님이 지불하는 1시간을 10만원의 가치를 알면 되요..  그 돈은 지불한 사람이 그 시간이 아깝다고 느끼지 않게 해드리면 되요.

내가 몰 준비할 수 있는지, 내가 모가 부족 한지, 손님을 대하는 마음가짐, 그를 통한 나의 행동, 말투, 몸가짐, 이게 정말 기본중에 기본인데 일하다보면 점점 행동이 처음같지 않아 질때가 있어요. 그때는 진짜 더 열심히 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빠와 다르게 관리사는 개인생활이 되요.  그 시간은 허비하지 마세요.  관리사는 목적이되고 이 일을 통해서 내가 정말 하고 싶은일을 준비할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하세요.

저는 정말 다른짓을 안합니다. 일하고 공부하고, 하고 싶었던거 준비하고 하나하나 이루어가고 있어요. 

술, 친구들 만나는일 전혀 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운동을 하고나 잠을 더 자거나 하지 헛튼짓 하면서 시간 낭비 하지 않아요. 그래야 이일에 더 집중할 수 있어요.

현실적으로 벌수 있는 돈.   저는 직장생활도 오래해봐서 월천이라는 돈이 그렇게 쉽게 볼수 있는 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하다보면 월천만원 이상 버는 사람 그렇게 흔치 않습니다.  

월천, 월천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금액은 숫자에 불과해요. 내가 잘하고 노력하고 내 인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습관이 되면 돈은 그에 대한 보상으로 따라오게 되있습니다. 

진짜 돈에 집착하지 마세요. 그 전에 내가 그 돈을 벌수 있는 사람인지는 먼저 생각해 보셔야 해요.

관리사분들 진짜 고생하시는거 알아요. 힘들고 이게 맞는건지 고민도 되고 저도 한때는 그런 시기가 있었는데 저는 운좋게 좋은 업체에서 좋은 실장님 만나 이야기도 많이 하고 조언도 듣고 배려도 해주셔서 조금 다른분들과 다르게 극복하는 시기가 빨랐던거 같습니다.

관리사로 일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세요.  오늘도 늦게까지 일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