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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분당에서 친구들과 한잔 마시고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서 오랜만에 마사지나 받고가자 해서
검색하다가 웬지 마사지 웬지 잘할거같은 느낌이 강한 순수 방문하게 됐어요
깔끔한 이미지에 다양한 코스 신기한 딥로미 마사지 주저없이 일단 바로 예약전화 넣었는데


실장님께서 잘 설명해주시는데 다른 서비스보다 마사지 위주의 업소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믿고 방문
역에서 가까워서 방문하는데 정말 쉬웠네요 입장하고 실장님께 이래저래 코스 설명들은 후 발마사지랑
딥로미 마사지 세트코스로 진행하기로 하고 결제 후 룸 입장


먼저 샤워부터하고 조금 대기하니 매니저 들어오는데 조그맣고 귀염상 매니저가 들어오더군요
이름은 나미이고 한국말은 어느정도 하더군요 ㅎㅎ 뜨뜻한 타올로 발을 닦아주고 시원하게 눌러주는데
술도 들어갔겠다 황홀한 기분들더군요 ㅋ


발에서 종아리 허벅지쪽까지 마사지 해주고 힐링타임까지 나미 마사지 실력과 마인드가 보통이 아니네요ㅎㅎ
30분이란 시간이 아쉽게 금방 지나가버리네요 ㅠㅠ 그렇게 마치고 다음 매니저 들어오는데
슬림 몸매에 와꾸가 상당히 예쁜 매니저가 들어오는데 이름은 단지 이 매니저는 영어로 대화해야 하더군요 ㅋ


첫인상부터 굉장히 맘에 들었네요 딱 제 취향인듯 이제 전신 건식과 오일로 마사지 해주는데 확실히 실장님
말씀대로 여긴 마사지 정말 잘하는 매니저들만 있는거 같네요 적당한 압을주면서 구석구석 온몸을 다 풀어주고
부드러운 오일마사지까지 그리고 왜 딥로미 마사지인지 알수있는 자세까지 취하는데 정말 황홀 그 자체였네요


훅 들어오는 단지 손길과 감싸쥐는 느낌 그리고 또 한번의 힐링타임까지 여태 건마 다니면서 이정도의 마사지는
처음 받아보네요 너무 좋았어요ㅎㅎ 나중에 분당 오게되면 꼭 한번 다시 들릴 업소인거 같네요
시원하고 황홀한 마사지 원하시는분들은 한번쯤 방문해도 좋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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