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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부천 집에 와서 간만에 친구 놈 만나서 간단히 술한잔을 뒤로 하고

마사지나 받으려고 지난번 방문했던 블랙아로메 딥슈가 아로마 예약했습니다.ㅎ 

물론 혼자.. 친구놈은 유부남인지라 술먹으면서 걸려오는 전화에 집으로 바로 소환ㄷㄷ..

솔로인 저는 이럴때 좋습니다 ㅋㅋ 

 

친구놈 보내고 예약한 시간에 맞추기 위해 부랴부랴 가게 앞으로 가서 

전화를 드리고 블랙아로마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방문때 좋은 기억이 있어서 재 방문 했다고 하니 착하신 실장님께서

환영 해주시더군요,ㅎㅎ 술을 마셔서 그런지 목이 탔는데 들어서자마자

음료부터 권하시더군요,ㅎㅎ 센스있으십니다.

 

실장님과 이야기 해보니 사랑 매니저가 아주 예쁘다기에 그럼 실장님의

추천대로 받아보겠다고 하며 안내를 받아 방에 들어가 가운만 걸치고

즐거운 마음으로 깨끗하게 샤워하고 방에 가서 대기하니 몸매가 기가

막힌 처자가 들어옵니다.ㅎㅎ 한눈에 보기에도 이쁜것 같습니다.

 

제가 여우상 여자를 좋아합니다만 ㅋㅋ 여성상이 딱 제가 좋아하는 

상이더군요,ㅎㅎ 속으로 나이스를 외치며 마사지를 시작했습니다.ㅎ

마사지 실력도 생각 외로 아주 괞찮더군요.ㅎㅎ 본래 얼굴이 이쁘고

그러면 지들도 이쁜지 아는지 대충 하고 끝내려 하는 경향이 있던데..

만족스러웠습니다. ;D 대략적인 마사지를 하고 전에 받은 딥슈가 아로마

시작하는데 이전처럼 저에겐 굉장히 자극적인 마사지에요.

 

꽤나 민감한 부분들을 스쳐지나가는 손길은 사람을 꽤나 흥분 시키지요

하물며 아름다운 여자가 손으로 슥삭슥삭 해주는데 미끄러져가는 손길에

간지러우면서도 부드럽고 기분이 굉장히 좋습니다.ㅎㅎ

받아보시면 아실겁니다 물론 지극히 저의 개인적 느낌입니다.

 

진짜로 받을때마다 충동 참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ㅎㅎ

그렇게 마사지가 끝나고 마지막 힐링타임을 가지며 잔뜩 화날대로 화난

저의 소중이는 빠른 발사를 하더군요,,ㅎ 이떄는 정말 창피합니다,ㅋㅋ

모든 힐링타임이 끝나고 간단하게 샤워를 끝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한결

가벼워진 몸이네요.ㅎㅎ 아쉽긴 하지만 다음에 한번 재방 해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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