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래간만에 부천 집에 와서 간만에 친구 놈 만나서 간단히 술한잔을 뒤로 하고

마사지나 받으려고 지난번 방문했던 블랙아로메 딥슈가 아로마 예약했습니다.ㅎ 

물론 혼자.. 친구놈은 유부남인지라 술먹으면서 걸려오는 전화에 집으로 바로 소환ㄷㄷ..

솔로인 저는 이럴때 좋습니다 ㅋㅋ 

 

친구놈 보내고 예약한 시간에 맞추기 위해 부랴부랴 가게 앞으로 가서 

전화를 드리고 블랙아로마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방문때 좋은 기억이 있어서 재 방문 했다고 하니 착하신 실장님께서

환영 해주시더군요,ㅎㅎ 술을 마셔서 그런지 목이 탔는데 들어서자마자

음료부터 권하시더군요,ㅎㅎ 센스있으십니다.

 

실장님과 이야기 해보니 사랑 매니저가 아주 예쁘다기에 그럼 실장님의

추천대로 받아보겠다고 하며 안내를 받아 방에 들어가 가운만 걸치고

즐거운 마음으로 깨끗하게 샤워하고 방에 가서 대기하니 몸매가 기가

막힌 처자가 들어옵니다.ㅎㅎ 한눈에 보기에도 이쁜것 같습니다.

 

제가 여우상 여자를 좋아합니다만 ㅋㅋ 여성상이 딱 제가 좋아하는 

상이더군요,ㅎㅎ 속으로 나이스를 외치며 마사지를 시작했습니다.ㅎ

마사지 실력도 생각 외로 아주 괞찮더군요.ㅎㅎ 본래 얼굴이 이쁘고

그러면 지들도 이쁜지 아는지 대충 하고 끝내려 하는 경향이 있던데..

만족스러웠습니다. ;D 대략적인 마사지를 하고 전에 받은 딥슈가 아로마

시작하는데 이전처럼 저에겐 굉장히 자극적인 마사지에요.

 

꽤나 민감한 부분들을 스쳐지나가는 손길은 사람을 꽤나 흥분 시키지요

하물며 아름다운 여자가 손으로 슥삭슥삭 해주는데 미끄러져가는 손길에

간지러우면서도 부드럽고 기분이 굉장히 좋습니다.ㅎㅎ

받아보시면 아실겁니다 물론 지극히 저의 개인적 느낌입니다.

 

진짜로 받을때마다 충동 참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ㅎㅎ

그렇게 마사지가 끝나고 마지막 힐링타임을 가지며 잔뜩 화날대로 화난

저의 소중이는 빠른 발사를 하더군요,,ㅎ 이떄는 정말 창피합니다,ㅋㅋ

모든 힐링타임이 끝나고 간단하게 샤워를 끝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한결

가벼워진 몸이네요.ㅎㅎ 아쉽긴 하지만 다음에 한번 재방 해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토닥이 후기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9.28 46841 3
1539 사랑스럽고 정성스러운 마사지 도날드덕 2023.04.22 2456 7
1538 팡팡에서 제대로 힐링받았네요 www. 2023.05.14 2457 12
1537 압구정 다원스파가서 마사지 시원하게 받고 알차게 보낸 하… 아뚜 2021.11.05 2457 8
1536 지금까지 본 GLAM은 글래머가 아니였다 은경 매니저 접견… 3 뜨거운분홍 2023.06.08 2457 20
1535 금요일부터 휴가인지라 남들과는 달리 불타는 목요일 흑당꿀사과아 2023.05.03 2458 21
» [사랑] 블랙홀같이 빠져나올수없는 딥슈가아로마... 4 말차파베 2023.08.09 2458 9
1533 마사지 장인 정관리사님 러피밐 2023.08.20 2459 10
1532 너무 잘해주셔서 편안하게 마사지받을수 있었네요 아니대체왜 2022.12.18 2459 14
1531 솜에스테틱 나리쌤 1 가련한 4개의 섬쪼가리 2022.04.01 2459 10
1530 [NF민정] 마사지 와서 2타임 연속 아이츄티 2022.09.07 2460 16
1529 마사지 후기 입니다 박짐민 2021.07.28 2461 4
1528 술먹고 마사지 술깨고 스크럽 캬~ 김카밍 2022.06.28 2462 23
1527 자연산 이요 정통 로미로미 스웨디시요 대박이요 세상잔인해요아름다운건다지네요 2021.11.08 2462 15
1526 몸살에는무조건마사지 ... DAY6 강영현♡ 2022.05.13 2463 20
1525 핫 플레이스 요즘 대세 딥 슈가 마사지 3 봄봄봄봄봄봄 2022.07.23 2463 21
1524 수원 아이리스, 노블레스 키쪽이 2022.01.03 2464 21
1523 마사지도 받을겸해서 압구정다원 스파에 방문 정호석(30) 2022.09.11 2464 9
1522 [미미] 매끈한 다리와 큰 가슴 정국아 밥은 먹었니? 2023.07.01 2464 21
1521 혈자리로 시원시원하게 풀어주니 장난아니네요 젱킄 2022.09.02 2464 29
1520 휴가를 다녀오고 남은돈으로 친구들과~ 현재. 2023.03.26 2465 11
Board Pagination Prev 1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 277 Next
/ 2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