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팡팡스파 마사지가 시원하네요]

by 해찬(20) posted Feb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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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한잔하고 어느업소를 가볼까 하다가 역삼에있는 팡팡스파로 가기로 하고  

후기보는데, 후기도 나쁘지 않아요! 괜시리 기대감 갖게 만드는 곳이었습니다.

물론 후기만으로도는 많은 곳들이 기대감 갖게 하는게 사실이지만 막상 가보면, 기대 이하일때가 종종 있죠.

그래서 직접 가보자해서 가보고 괜찮으면, 자주까지는 아니더라도 종종 이용하는 편입니다!

한번 가보자 싶었죠! 남들이 뭐라뭐라 해도 내가 좋아야 좋은거고, 내가 안좋으면 그냥 게임오버니깐요!

예약전화를 했습니다! 실장님 받는데, 친절하게 받아주시네요.

가볍게 예약시간 잡고 매니저 추천받는데

실장님 믿고 추천해주는 매니저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예약 시간 맞춰서 알려준 주소로 이동했네요!

퇴근시간 피해서 가려고 했는데, 강남은 강남이에요! 길 막히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다행히 시간오버되지 않게 도착했습니다!

마사지 먼저 받았네요!

관리사분 연륜이 묻어나오는 마사지 실력의 소유자시네요.

주물러주실 때 압조절해가면서 편안하게 눌러주시네요. 마사지를 좋아하긴 하는데, 강하게 받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관리사분, 마사지 좀 해주시더니, 저의 이런 성향까지 바로 알아채시네요!

그때부터 좀 더 편안하게 제가 원하는데로 마사지해주시는데, 온 몸 편해지는거야 기본이고,

정신까지 편안해지는 기분을 느꼈네요! 아무래도 가만히 엎어져서 내 몸이 편해지는 걸 느끼고 있으니 그런듯 싶었네요.

그렇게 정신까지 편안한 마사지는 한시간 짜리 코스로 예약해서 예약한 만큼 진행되었네요!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매주 받으러 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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