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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주머니에서 번호적힌 종이한장이 두둥!
 
전번에 들럿던 라페스파 직통번호네요 ㅎㅎ
 
마사지하면 저는 일단 문스파부터 생각하네요. 여기 관리사분들이 마사지가 아주 쩔어요
 
미련하게 몸굴린만큼 열심히 피로도 풀어줘야 하니 바로 전화를 걸었습죠
 
전에 이용해봣기에 간단히 입구도착해서 인증한번하고 입장~
 
스텝안내받아서 휴게실들어가서 씻고 앉아서 기다리니
 
금방 모신다고 다시 와서 방으로 갔지요
 
그리고 들어오신 영 관리사님~
 
윗가운을 벗어서 걸고 마사지배드에 넙쩍엎드려있으니
 
마사지 받는내내 전기가 통하는듯이 찌릿찌릿한 시원한느낌을 받았습니다!
 
머리부터 시작된 마사지는 어깨 허리 팔 다리순으로 내려옵니다.
 
역시 잘찾아왓다고 생각이 드는 강렬하고 시원한 마사지에요
 
몸 뭉친곳 구석구석 스며드는 마사지압의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아로마오일로 몸을 촉촉하게 만들어주시고 찜기로 몸을 후끈하게 댑혀주면
 
피로는 이미 저와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피로와 작별했으니 이제 집으로~
 
어딜가도 이런마사지 찾기 힘든데 저의 NO.1픽입니다 이곳은
 
알차게 몸도 마음도 풀어냇으니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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