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추워지고 옆구리는 더 시리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럴때는 힐링이 필요하지요
역삼역 못보던 스파가 생겼길래 전화 후 방문을 해봅니다.
지하철로 이동했는데 역에서 3분거리입니다. 개꿀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스파들은 다 단층 건물이었는데
역삼 텐스파는 들어갈 때 부터 건물이 큽니다.
캬아 오늘 선택 잘했다는 느낌이 외관에서부터 납니다.
입장하니 직원들도 다들 친절하네요
가끔 직원들이 싸가지 없어서 기분 상하는 경우 있었는데
좋네요 ^^*
직원의 안내를 받아 샤워 후 잠시 담배를 태우고 있으니
방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마사지쌤이 들어오고 마사지가 진행됩니다.
스파에서 마사지는 사실 그냥 같이 해주니까 받는 서비스였는데
역삼 텐스파는 여기저기 꼼꼼하게 마사지를 해주니 너무 좋았습니다.
마사지쌤이 이얘기 저얘기 해주는데 맘이 정말 편해지네요.
앞으로 매주 방문할 것 같습니다.
총알벌러 다시 열일하러 갑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