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진짜 날씨 엄청 추워졌네요...아주그냥 바들바들 떨고만있었네요
뭔 날씨가 이렇게 갑자기 추워지는지.... 전 추운게 싫단말입니다!!!!
그래도 모처럼만에 평일 휴무인데 집에서 빈둥거릴수만은 없죠!
몸도 찌뿌둥하고해서 마사지가 생각나더라구요~ 고민없이 자주가는
팡팡스파에 예약전화를 했습니다~ 역시나 대기가 있군요...
기다리겠다고 하고 예약했습니다~ 도착해보니 아주 바글바글하네요
샤워실 휴게실 룸 전부다 꽉차서 홀에서 대기했습니다~ 한 30분대기했나..
제 순서가 와서 샤워실로 안내받아 뜨끈한물로 샤워하고 나왔습니다~
실장님 안내를 받아 마사지룸으로 이동해서 대기하니 노크소리와함께
관리사님 들어오십니다~ 첫인상이 곰돌이 푸우같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관리사님이 들으면 기분나쁘시려나 ㅋㅋ 그만큼 인상좋고 귀여우셨습니다~
경력은 그렇게 오래되지 않으셨다고 하는데 상당히 잘하시네요
뭔가 열심히 하시려는게 느껴졌습니다~ 추운날씨에 땀을 다 흘리실정도니..
압조절도 적당하고 뭉친곳도 집중케어해주시는게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다들 꼭 한번 받아보세요~ 관리사님번호는 1번 관리사님이십니다~
아 그리고 이번달 말까지만 할인이벤트 있다고하니 참고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