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근처 외근 나왔다가

몇일전 야간에 친구 따라 갔던 역삼 텐스파가 생각나서

연락드리고 방문 드립니다.

저번에는 술먹고 와서 기억이 잘안났는데
실장님이 안내해주신대로 가니 딱 있네요

사우나 입장해서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이고
대기실에서 만화책을 읽고 있으니

실장님이 방으로 안내를 해주십니다.

방에 입장하고 얼마 안있으니
30대 초중반쯤으로 보이시는 마사지쌤이 들어오시네요.

어깨가 안좋아서 말씀드리니 특별하게 케어 해주시네요 ㅎㅎ

적당한 압과 대화로 너무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종종 들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