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호텔가서 마사지받는 기분이 이런거죠!

주말이라 여유로운 오전에 마땅히 시간때울게 필요한데 할것도 없구요...

그래서 들른 더스파! 한동안 바빠서 아무것도 못할태니 미리 피로나 풀렵니다~

피로를 풀려면 역시 마사지만한게 없습니다.

집근처에 있어서 전화 때리고 바로 출발~

전화한통하고 5분만에 도착하니 주말이라그런지 사람이 좀 있네용

저와 같은 시간들을 사시는 분들입니다 허허

그래도 씻고 커피담배한번할 시간만 기다리니 들어가지네요

방들어가자마자 상의만 탈의하고 눕고 30초만에 들어오신 관리사분

관리사분 성함은 ``관리사님이라고 하더라구요?

관리사분 한분한분이 호텔식 마사지를 배웟다기에 기대가 큰대요

아주 고급스런 관리사분들이죠! 마사지 실력또한 고급집니다.

건식 마사지 들어가서 위트있게 저와 농담도 하시면서 해주시는데 너~~~~어무 시원합니다.

제몸이 해부되서 재조립되는것마냥 뭉친곳들이 풀어해쳐지는데

마사지의 달인들 이십니다!

아프지도 않고 물흐르듯이 흐르는 건식마사지가 끝나고

아로마오일 마사지와 찜마사지가 들어가면

건식으로 살짝 긴장된 몸이 싹 풀리면서 피로가 날아가네요~

역시 일류마사지사 분들로만 있는곳답습니다.

어딜가도 이런마사지 잘못받아요 하하

다시 한가해질날을 기대하게 되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토닥이 후기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9.28 46839 3
939 마사지만 받던 내가 스페셜코스를 받게된 이유 하정우 손석구 2022.02.01 2804 17
938 친구랑갔는데 얼마나 좋았음 나랑 상의도없이 30분긴걸로 변… 아나나스 2023.07.03 2804 16
937 [사진있어요] 호우주의보를 뚫고 마사지 받고 왔어요 1 루루삥뽕 2021.11.03 2804 29
936 황홀한 시간~ 좋아요 Pachimari 2021.12.10 2804 20
935 [수정]늦은시간 즐마 가성비 최고!!! 한교흔 2022.11.05 2805 5
934 문스파에서 스트레스와 피로 싹 녹이고왔어요 2022.11.10 2805 4
933 압구정 스파 다녀왔는데 시설이 좋고 마사지는 정말 일품입니… 오도로 2023.08.05 2805 3
932 ♥역삼 텐스파 히트다히트♥ 환멸남 2023.03.20 2805 18
931 마사지는 무조건 다원으로 갑시다 ~ rolex111 2023.07.18 2805 15
930 영쌤은 마사지를 위해 태어나신 분입니다 깨주먹 2022.09.14 2805 16
929 또 봐요 유유씨~ 암살치즈피자 2023.05.20 2806 17
928 추워도 생각나는 스페셜 스크럽코스~~ㅎㅎ중독인가봐 최애 도경수 2021.07.06 2807 8
927 오늘부터 갈아 탑니다~~~ 태연이로^^ zootopia. 2021.11.18 2807 26
926 죽이는 특급 마사지! 엄청 시원하네요 인피니트 이성종 2021.07.22 2807 6
925 손나은 너무 닮은 유라샘 Waterfall 2023.04.22 2807 9
924 일주일은 마린스파에서 마무리가 된다 쿠로오 2022.11.07 2807 25
923 [체리] 오픈마인드 미시거유녀 뀨트 2022.03.22 2808 3
922 압구정 스파 후기 lucid 2022.09.12 2809 7
921 요즘 핫!한 마린스파 방문하다 위니더푸 2022.01.04 2809 14
920 1번관리사님 후기 mr.lee 2022.03.23 2811 13
Board Pagination Prev 1 ...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 277 Next
/ 277
XE Login